우리 아이 언어 마중의 첫 걸음마, <아장아장 한글>!

아기가 처음으로 걸음을 떼어 아장아장 걷는 기억은 모든 엄마 아빠가 평생 잊지 못할 순간이에요. 이 시기에는 몸도 쑥쑥 커지고 몸무게도 늘어날 뿐 아니라 언어 능력과 의사소통 능력도 몰라보게 향상되어 하루하루가 놀랍고 신비롭게 느껴지지요.

<아장아장 한글>은 첫 걸음마를 떼어 한 걸음 한 걸음 발을 내딛듯이, 우리 아이가 말과 글을 바르고 재미있게 시작하여 익힐 수 있도록 기획한 시리즈예요. <아장아장 한글>에는 아이에게 필요한 단어와 문장이 담겨 있어요. <아장아장 한글>은 지루하거나 어렵지 않아요. <아장아장 한글>은 아이의 눈을 사로잡는 예쁜 그림과 다채로운 조작 활동을 곁들여 재미를 더했어요. 우리 아이 언어 마중의 첫 걸음마를 <아장아장 한글> 시리즈와 함께 시작해 보세요!

부드럽게 책장을 넘기면 힘차게 출발하는 꼬마 탈것 친구들!

《아장아장 한글- 준비, 꼬마 로켓 출발!》은 꼬마 로켓부터 꼬마 비행기, 꼬마 기차, 꼬마 배까지, 아이가 좋아하는 다양한 탈것 친구들이 여행을 준비하고 떠나는 그림책이에요. 시선을 끄는 귀엽고 아기자기한 그림과 아이의 작은 손에 적당한 자그만 크기, 떨어뜨려도 위험하지 않도록 안전한 둥근 모서리로 처리되어 있어요. 특히 멈추어 있던 탈것 친구들이 책장을 넘기면 움직이며 출발하는 독특한 블라인드 토이북이랍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꼬마 로켓이 우주로 날아가고, 꼬마 배가 파도를 헤치고 먼 바다로 나아가 생동감을 더해요. 조작이 쉽고 매끄러워 아이 혼자서도 쉽게 넘기며 눈과 손의 협응력을 키울 수 있지요.

아이가 책을 잡고 넘길 때마다 옆에서 글자와 의성어, 의태어를 반복적으로 읽어 주고 탈것들의 쓰임새에 대해 설명해 주면 언어 발달에 더 도움이 될 거예요. 아이 스스로 천천히 책장을 넘기며 탈것이 움직이는 모습을 관찰하도록 도와주세요. 아이가 책에 익숙해지면 “로켓은 아주 빨라. 로켓은 어떤 소리를 내며 날아갈까?” 혹은 “이 기차는 빨간색이네. 기차는 길어.”처럼 단어를 반복해서 들려주면서 이야기와 생각을 확장해 주세요. 자, 꼬마 탈것들과 여행을 떠날 준비가 되었나요? 그럼 설레는 마음을 가득 안고 두근두근 책장을 넘기며 신나게 출발해요!

사파리펜으로 더욱 생생하게 흥미롭게 만나는 언어 성장 그림책

아이는 생후 9개월부터 말을 배우고 이해하는 능력이 눈에 띄게 향상되어요. 그래서 지속적으로 언어 자극을 주는 것이 중요하지요. 이럴 때 말놀이와 기본적인 어휘는 물론 다양한 단어가 담긴 그림책을 반복적으로 읽어 주면 언어 발달을 자극하게 된답니다.

아이들은 처음 보는 사물에 호기심을 갖게 돼요. 그래서 가까운 곳에 그림책들을 놓아 두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리듬감 있게, 책에 등장하는 사람과 동식물, 각종 사물들을 큰 소리로 읽어 주세요. 《아장아장 한글- 준비, 꼬마 로켓 출발!》을 읽을 때마다 탈것이 등장하면 “쌔애앵!”, “위이잉!”, “뿌우우!” 같은 의태어를 반복해 주면 아이가 보다 더 흥미를 가지고 집중하게 된답니다.

처음에는 엄마 아빠가 읽어 주다, 사파리펜을 활용하면 같은 책으로 다른 느낌으로 읽을 수 있어요.책 속에 있는 모든 사물들의 그림을 생생하고 실감나게 들을 수 있고, 성우의 정확하고 편안한 발음으로 언어 발달을 더욱 입체적으로 도와주거든요. 눈으로 관찰하고, 손가락으로 움직여 보고, 소리를 들으며 아이의 감각기관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탐색하는 활동은 뇌를 한껏 자극해 주어요. 호기심과 성취감 등 다양한 정서적 반응뿐 아니라 활발한 언어적 상호작용을 불러일으키지요. 놀이하듯 그림책을 읽으면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성장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