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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과학자 프래니 6. 복제 로봇과 프래니의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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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읽기/문학
연령
유아,초등저
글ㆍ그림
짐 벤튼
옮김
박수현
도서정보
양장 / 116 page / 150*220 mm
발행일
2019년 06월 20일
ISBN
9791160575316
 
KC인증유형
공급자적합성확인
제조국
한국
사용연령
5세 이상 어린이
 
정가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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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이 책 읽어도 될까요?

대상연령 학습연계  
활동자료
태그

국내 200만 부 이상 판매된 초베스트셀러, 어린이들이 인정한 최고의 읽기책!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

국제독서학회, 미국 아동 권장 도서!

골든덕 과학도서상 수상!

미국 어린이책 센터 그리폰상명예의 책!

 

어린이들이 인정한 최고의 읽기책 <엽기 과학자 프래니>는 미국의 인기 작가이자 만화가 짐 벤튼이 쓴 첫 번째 어린이 책으로, 전 세계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베스트셀러다. 아마존의 편집자 추천 올해의 책’, 미국 어린이책 센터에서 수여하는 그리폰상’, 골든덕 과학도서상을 수상했을 뿐 아니라, 국제독서학회에서 추천하는 미국 아동 권장 도서로도 선정된 바 있다.

몰입도를 높여 주는 심플한 그림과 채색, 프래니가 만든 엽기적이지만 이유 있는 발명품들, 흥미로운 과학 실험들은 어린이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또한 속도감 있는 흥미진진한 내용 전개로 ‘보는’ 그림책에서 ‘읽는’ 동화책으로 넘어가는 시기의 어린이들에게 읽는 재미를 선사해 독서와 친근해지게 한다. <엽기 과학자 프래니>는 한번 만나는 순간 헤어지기 싫은 친구, 아이들이 인정하는 매력적인 최고의 친구가 될 것이다.

 

과외 활동으로 바쁜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이야기!

이번 이야기에서 프래니는 사교육 열풍에 휩싸인 우리 아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한다. 학원, 숙제, 특별 활동으로 바쁘고 지친 요즘 아이들이라면 다들 한 번쯤 나의 일을 대신 해 줄 복제 인간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해 보았을 것이다.

엽기 과학자 프래니의 상황도 다르지 않다. 프래니가 여러 가지를 배워 누구보다 뛰어난 사람이 되길 바라는 엄마 덕분에 프래니는 축구, 백파이프, 요리 등을 배우느라 정신이 없다. 그래서 프래니는 정작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연구에 몰두하거나 조수 이고르와 함께 놀아 줄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다. 게다가 바쁜 일정으로 머릿속이 복잡해져 연달아 실수를 저지르게 된다.

프래니가 내놓은 해결책은 바로 복제 로봇을 만드는 것! 프래니는 자신을 쏙 빼닮은 세 개의 복제 로봇을 만들어 로봇들이 자신을 대신해 축구를 하고, 백파이프를 배우고, 요리 학원에 다니게 한다. 덕분에 프래니는 여유롭게 자신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된다. 많은 어린이 독자들은 한 번쯤 생각해 보았던 복제인간의 꿈을 실현한 프래니의 멋진 발명에 감탄하며 이야기에 몰입하게 될 것이다.

 

복제인간, 과외활동, 일등주의 등 다양한 생각할거리!

프래니는 복제 로봇들에게 열심히 노력하여 최고가 되라.’고 한다. 이는 엄마가 늘 프래니에게 하던 말이다. 그러나 바로 이 말 때문에 프래니와 엄마는 곤란한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로봇들이 프래니의 최고가 되라!’는 요구대로 모든 상황을 있는 힘껏 최선을 다해 엉망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프래니가 이를 막으려 하자, 급기야 로봇들끼리 모의하여 프래니 일가족을 처치하려는 계획을 꾸민다. 결국 프래니는 번뜩이는 재치를 발휘하여 복제 로봇을 모두 물리친다.

이 이야기는 부모님도 함께 읽어 볼 만하다. 프래니와 가족들이 맞닥뜨린 위기를 보며 과연 일등과 최고가 되는 것만이 선인지, 지나친 사교육 열풍이 가져오는 역효과는 없는지 한 번쯤 생각해 보게 된다. 또한 인공 지능의 역할, 복제 인간의 탄생 등 과학 기술의 발전과 함께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 사회적인 문제들에 대해서도 같이 생각하며 이야기해 보면 좋을 것이다.

 

추천의 말

이 책의 주인공 프래니는 볼수록 매력적인 소녀다. 인형이나 꽃 대신 박쥐와 거미를 좋아하고, 과학에 반쯤 미쳐 있으며, 머리가 둘 달린 로봇과도 용감하게 싸우는 프래니를 보고 있으면, 입가에 미소가 절로 밴다. 악동 같은 눈망울과 장난기어린 미소의 이 엽기적인 꼬마 과학도가 친구들과 친해지기 위해 벌이는 좌충우돌 사건들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도 ‘우정을 배우고, ‘상상력’을 키우며, ‘차이’를 인정하는 성숙한 청소년으로 자라게 되기를 바란다.

세상의 모든 어린이는 ‘타고난 과학자’다. 직접 만져 보거나 먹어 보지 않으면 안달하고, 마음대로 부수고 해부해 봐야 직성이 풀리는 엽기적인 실험 과학자,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이 궁금하고, 세상의 어떤 선입견으로부터도 자유로운 아마추어 과학자가 바로 아이들인 것이다. 부디 세상의 모든 꼬마 과학자들이 그 왕성한 호기심과 놀라운 상상력을 잃지 말고, 훌륭한 과학자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

_정재승(KAIST 바이오시스템학과 교수, 정재승의 과학콘서트≫ 저자)

 

줄거리

프래니는 특별 과외 수업으로 지쳐 버린다. 그래서 엄마에게 과외 수업을 줄여 달라고 부탁하지만, 엄마는 들어주지 않는다. 결국 프래니는 과외를 대신할 복제 로봇을 발명하는데….

 

추천글

엽기 과학 소녀 프래니가 엉뚱한 호기심과 과학 상식을 전하는 좌충우돌 과학 동화.”

_커커스 리뷰

 

프래니는 엽기 발랄한 과학 유머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에게 완벽한 주인공이다.”

 _어린이도서연구회

 

속도감 넘치는 이야기들이 재미있게 이어져 큐피드의 화살보다 빨리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_학교도서관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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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림 짐 벤튼
짐 벤튼은 미국에서 살고 있는 작가이자 만화가이면서 두 아이의 아버지입니다. 짐 벤튼의 독특하고 익살스런 그림들은 텔레비전이나 장난감, 티셔츠, 축하 카드뿐만 아니라 속옷에도 등장할 만큼 인기가 많답니다. ≪엽기 과학자 프래니≫는 짐 벤튼이 어린이들을 위해 펴낸 첫 책으로, 많은 어린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지금도 짐 벤튼이 일하는 작업실 안에는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많은 자료들이 어린이들을 위해 준비되어 있습니다.

 

옮김 박수현
박수현은 중앙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어린이책을 창작하고 기획하고 번역하는 데 즐겁게 몰두하고 있습니다. 현재 창작 집단 ‘바리’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바람을 따라갔어요≫, ≪단군은 외계인이었을까?≫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물통에 웅덩이를 담아 왔어요≫, ≪티모시 할아버지는 모으기를 좋아해요≫ 등이 있고, 엮은 책으로 ≪백지 위의 검은 것≫, ≪시간을 담는 그릇≫, ≪책상 위의 태양≫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