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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트 5. 피냐타사우루스와 개미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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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읽기/문학
연령
초등저
글ㆍ그림
트로이 커밍스
옮김
김영선
도서정보
양장 / 104 page / 150*220 mm
발행일
2024년 07월 25일
ISBN
9791169517775
 
KC인증유형
공급자적합성확인
제조국
대한민국
사용연령
8세 이상
 
정가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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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이 책 읽어도 될까요?

대상연령 학습연계  
활동자료
태그


 

아이가 알아서 찾아 읽는 최고의 읽기책!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 아마존 ‘선생님의 선택’ 도서로 선정!

 

<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트> 시리즈는 세계 최대의 어린이 도서 출판사이자 다수의 미국 국공립학교에서 각종 교재와 프로그램으로 사용하고 있는 스콜라스틱 출판사의 대표 챕터북 브랜드 [브랜치] 중 하나이다. 글밥이 많은 책을 본격적으로 읽기 전에 독서 능력을 키워 주도록 기획된 저학년 맞춤용 시리즈로, 아이 스스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 독서 습관을 기르기에 적당하다. 부담스럽지 않은 이야기와 흥미롭고도 충분한 그림, 읽기 편한 레이아웃과 딱 적당한 두께 덕분에 휴식하듯 읽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이 시리즈는 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 트로이 커밍스가 책 읽는 재미를 위해 글을 쓰고 그림도 그렸는데, 덕분에 아마존에서 ‘선생님의 선택’ 도서로 선정되었다. 그림책을 읽다 더 많은 글밥에 도전하는 아이에게 부모님 생각에 의미 있는, 다소 무겁게 느껴지는 책부터 읽히면 자칫 독서를 지루해하며 피하게 될 수 있다. 그러니 부모님들이 좋아하고 선호하는 수상작을 읽히기 전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으로 독서에 재미를 붙일 필요가 있다. 그런 점에서 이 시리즈는 혼자 읽기에 나선 어린이들을 위한 최고의 읽기책이자, 선생님들에게 검증받은 시리즈이다.

우리 아이에게 책을 가까이하는 습관을 길러 주고 싶다면 <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트> 시리즈부터 시작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단순히 재미를 넘어 쫄깃쫄깃한 최고의 독서 경험을 안겨 줄 것이다.

 

√ “괴상하면서도 우스꽝스러운 눈빛의 캐릭터들, 공포감을 극도로 높이는 뛰어난 전개 방식, 

괴물들과의 전면전까지, 작가의 기획과 능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_커커스 리뷰   


√ “재치 넘치는 유머로 가득한 놀라운 책!” _학교도서관저널

 

아이들이 세상을 구하는 통쾌하면서도 오싹 쫄깃한 이야기!

알렉산더가 우연히 발견한 <공포의 노트>에는 상상력 넘치는 온갖 무시무시한 괴물들로 가득하다. 각각의 괴물들을 그려 놓은 그림과 함께 서식지, 먹이, 특징 그리고 물리치는 방법 등이 적혀 있어 무서워하거나 당황하지만 않는다면 거뜬히 괴물을 이겨 낼 수 있다. 이 시리즈는 공포의 노트에 있는 괴물들이 스터몬에 나타나 도시를 위험에 빠뜨리지만 아이들의 힘으로 물리치는 이야기여서 그야말로 통쾌하다. 어린이 독자들이 이 시리즈를 좋아할 뿐 아니라 자발적으로 계속 읽게 되는 이유 중 하나도 아이들 스스로의 힘으로 괴물을 물리치고 세상을 구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서운 괴물 이야기지만, 어찌 보면 귀여울 수도 있고 물리칠 방법도 있다 보니 지나치게 공포스럽지 않아 저학년 아이들이 읽기에 자극적이거나 해롭지 않다.

무엇보다 이 시리즈는 책을 읽고 나서 스스로 독후 활동까지 한다는 점에서 더욱 만족감이 커진다. ‘나만의 공포의 노트’를 만들거나 친구들 혹은 가족과 괴물 퇴치 모임을 만들고 회원 카드를 만드는 모습도 목격하게 될 것이다. 독서 습관을 키워 주고 싶다면, 제대로 된 문장력과 문해력, 문제 해결력을 키워 주고 싶다면 만화보다 <공포의 노트> 시리즈를 권한다. 

 

힘으로 안 될 땐 머리로!

알렉산더는 아빠의 응원을 받으며 과학 과제로 제출할 개미 농장에 정성을 쏟는다. 그러나 학교에서 열리는 “개미의 날’에 제출하려고 조심조심 학교로 들고 가다 의문의 거대한 구덩이에 쑥 빠지는 바람에 개미 농장이 엉망으로 망가지고 만다. 그런데 이상한 건 의문의 구덩이뿐만이 아니다. 길 여기저기에 사탕과 색종이 조각 들이 흩어져 있고, 단단한 가로등까지 형편없이 휘어져 있었기 때문이다. 슈.초.괴.특.은 그 구덩이가 아주 커다란 무언가의 발자국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그리고 새로운 괴물이 나타났다는 것도!

학교에서 다시 발견한 커다란 발자국, 굵게 금이 간 학교 건물, 뻥 뚫려 있는 롤러스케이트장 벽과 사탕 수백 개, 계속 신발에 들러붙는 수상한 종잇조각까지···. 모든 것은 <괴물 노트>에 적혀 있는 하나의 괴물을 가리키고 있었다. 과연 어떤 괴물일까?

 

<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트> 시리즈의 다섯 번째 이야기 《피냐타사우루스와 개미 마을》에서는 새로운 괴물 피냐타사우루스가 등장한다. 이 괴물은 멀리서도 딱 보일 만큼 거대하고, 힘도 세어서 도저히 이길 방법이 없어 보인다. 그래서 알렉산더와 친구들로 구성된 슈.초.괴.특.은 거대한 괴물에 정면으로 맞서기 보다는 꾀를 내어 보기로 한다. 그리고 <괴물 노트>에 적힌 짧은 정보를 이용해 피냐타사우루스에게 가까이 가는 데 성공한다. 세 친구는 어마어마한 괴물의 모습에 겁이 났지만, 피하지 않고 어떻게 하면 괴물을 이길 수 있을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진지하게 고민하여 방법을 찾아낸 것이다. 

우리는 때로 버거운 상대나 도전조차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과 맞닥뜨릴 때가 있다. 이런 경우, 대개 겁을 먹고 아예 자포자기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슈.초.괴.특.은 적의 어마어마한 덩치나 힘 앞에서도 결코 물러서거나 포기하지 않는다. 독자들이 슈.초.괴.특. 대원들을 응원하게 되는 건 그 때문이다. 다소 무모해 보이지만 최선을 다한 끝에 결국은 문제를 해결해 내고 마는 통쾌한 결과와 마주할 때면 대리 만족을 느끼게 된다. 이 이야기에 등장하는 덩치 크고 힘이 센 피냐타사우루스는 아이들이 성장해 가는 동안 만날 수 있는 여러 어려움 가운데 하나일 수 있다. 작가는 그 어려움에 정면으로 맞서기보다는 지혜로움으로 대응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그리고 아무리 큰 상대라 해도 물러서거나 포기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어떤 일이든 방법이 있게 마련이다. 더욱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생각하면 더 나은 방법을 찾을 수 있다. 나 혼자 해결하기 힘들 땐 서로 머리를 맞대어 해결해 나가는 협동과 진심 어린 마음의 소중함도 알게 된다. 

 

세상의 모든 것에는 약점이 있다!

《피냐타사우루스와 개미 마을》에서는 슈.초.괴.특. 대원들이 지금까지 맞서 싸웠던 괴물들은 코웃음이 날 만큼 어마어마하게 크고 위협적인 괴물을 만나게 된다. 이 괴물은 거대한 발로 쿵쾅쿵쾅 다니며 마주치는 것은 무엇이든 닥치는 대로 부순다. 주먹 한 방이면 건물에 금이 가고, 단단한 가로등이 엿가락처럼 휘어져 버린다. 세 친구는 머리를 맞대고 작전을 짠 끝에 피냐타사우루스를 가까스로 물리치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놀랍게도 부서진 피냐타사우루스 안에 숨어 있던 더 단단하고 막강한 또 다른 괴물이 나타나 더욱 포악하게 난동을 부린다. 괴물은 순식간에 립과 니키를 옴짝달싹 못하게 만들어 버린 뒤 알렉산더를 공격한다. 알렉산더는 괴물에게 쫓기다 잡혀 버릴 절체절명 위기에 놓인 순간, 꾀를 내 의외의 방법으로 물리친다. 강한 것에는 더 강한 것으로 맞서야 할 때도 있지만, 때로는 의외의 아주 작은 것으로 맞서 이길 때도 있다. 이 이야기는 큰 둑도 개미구멍으로 무너지듯, 대항할 만한 적이 없어 보이는 괴물도 의외의 작은 것으로 물리칠 수 있음을 알려 준다. 세상의 모든 것에는 약점이 있고, 천적이 있다는 것을. 

 

줄거리

알렉산더는 학교 과학 과제로 낼 개미 농장을 아주 열심히 돌보았어요. 그 개미 농장을 조심스레 들고 학교로 가는 길에 길바닥에 떨어진 사탕을 보았어요. 그런데 사탕 주변에는 색종이 조각도 마구 흩어져 있고, 가로등까지 망가져 있지 뭐예요. 알렉산더는 수상함을 느끼고 주변을 살피다 알 수 없는 거대한 구덩이에 빠지는 바람에 소중한 개미 농장이 망가지고 말았어요. 알렉산더가 친구들과 터덜터덜 학교에 도착했을 때 학교 길바닥에도 사탕이 흩어져 있었어요. 호슬리 선생님이 투덜거리며 사탕을 치우는데, 립이 잽싸게 달려가 껌 하나를 챙겼어요. 할로윈도 아닌데 여기저기 떨어져 있는 사탕과 수상하고 거대한 발자국이라니! 이번엔 스터몬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요?

 

 

목차

 

1. 무시무시한 개미

2. 거대한 구덩이

3. 사탕 청소

4. 조회 시간

5. 흔들흔들

6. 금이 쫙쫙

7. 벽에 뻥 뚫린 구멍

8. 찐득한 미스터리

9. 전투 작전

10. 대장을 따르라

11. 머리 조심!

12. 눈가리개 전투

13. 쿠궁와지끈!

14. 치열한 싸움

15. 쫓고 쫓기는 추격전

16. 달콤한 승리

- 이 상품은 (주)이퍼블릭의 출판 브랜드 '사파리'에서 출간하는 정식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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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글·그림 트로이 커밍스

트로이 커밍스는 괴물에 관심이 많고 온종일 이야기를 쓰거나 그림을 그리던 아이였습니다. 잠자리에 드는 시간이 조금 늦어졌다는 점을 빼면 어른이 되어서도 하는 일은 별반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50권 이상의 어린이책을 지었고, 다른 작가의 이야기에 그림을 그리기도 했지요. 신문, 잡지, 카드, 보드게임, 광고까지 다양한 작업을 했습니다.

 

옮김 김영선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와 미국 코넬대학교 언어학과에서 공부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 힘쓰고 있습니다. 2010년에 《무자비한 월러비 가족》으로 IBBY(국제아동도서위원회)어너리스트(Honour List) 번역 부문 상을 받았습니다.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 《구덩이》, 《로빈슨 크루소》, 《보물섬》, 《웨이싸이드 학교 별난 아이들》, 〈톰 게이츠와 개좀비〉 시리즈 등 200여 권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특히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시리즈와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그래픽노블〉 시리즈를 번역하기도 했습니다.